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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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당리는 마을 앞을 흐르는 시내의 지형이 용이 잠긴 형국이라 ‘용계(龍溪)’로 불렸다. 진주정씨(晉州鄭氏) 정회찬(鄭悔燦)이 이주한 뒤 호를 따 ‘계당(溪堂)’이라고 불렀다. 형성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고려 말 신천강씨(信川康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조선 중기 진주정씨 정회찬이 괴치마을에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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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종송(種松)의 ‘송’자와 용암(龍岩)의 ‘암’자를 따서 송암(松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흥덕군 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제내(堤內)·빈월(賓月)·칠현(七玄)·용암·종송·야동(冶洞) 각 일부를 병합하여 송암리라 하고 고창군 신림면에 편입하였고, 1987년 흥덕면에 편입하였다. 용암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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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아산면은 대아(大雅)의 ‘아’자와 산내(山內)의 ‘산’자를 따서 아산(雅山)이라 하였다. 마한 시대에 모이부곡현, 백제 시대에 모양부리현, 통일 신라 시대에 모양현·고창현, 조선 시대에 고창현이었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대아면 지역으로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東村)·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大也)·서당(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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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는 용이 계곡에 살며 등천하였다 하여 용계(龍溪)라 하였다. 1600년대 진주강씨가 터를 잡고 살았고, 그 뒤 부평김씨와 연안이씨가 같은 시기에 들어왔다고 한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인천(仁川)·원평(院坪)·신촌(新村)·오암(五岩)·용수(龍水)·용평(龍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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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댐. 운곡댐은 고창군 아산면을 관통하여 지나가는 주진천[인천강]을 막아 영광원자력발전소 용수 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84년 준공하였다. 운곡댐 건설로 인하여 2개 리가 수몰되어 158세대 360명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아산면 운곡리에서는 운곡 43세대, 안덕 20세대, 신암 15세대, 정천 5세대가, 아산면 용계리에서는 오암 8세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