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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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갈마리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지형이 갈마음수(渴馬飮水)[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 형국이라 하여 ‘갈마(渴馬)’라고 하였다 한다. 1470년경 신천강씨(信川康氏) 강윤석(康允碩)이 터를 잡고, 임진왜란 이후 나주오씨(羅州吳氏) 오희량(吳希亮)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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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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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일대의 노령 산지와 서해안 인근 산지들로 둘러싸인 긴 사각형 모양의 분지. 한반도 남서쪽에 위치하는 고창분지는 NE-SW 방향으로 긴 사각형의 윤곽을 보이는 하나의 자연 지역이다. 고창분지 일대에서 다양한 선구조가 얽혀 있고, 여러 계열의 선구조 곡지로 절단된 모습도 보이고, 분지 내부에 구릉대에는 여러 계열의 선구조 곡지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고창분지 내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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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제면(大堤面)과 장자산면(壯子山面)에서 ‘대(大)’자와 ‘산(山)’자를 따 대산면(大山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대사면·대제면·장자산면의 대부분과 원송면(元松面)의 일부, 전라남도 영광군 일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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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발원하여 대산면을 지나 와탄천에 합류되는 하천. 대산천 은 성송면 무송리·암치리 등에서 발원하여 대산면 덕암리에 이르러서 공음면 건동리와 선동리·용수리 등에서 흘러온 물과 합수한 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와탄천에 합류되어 서해로 흘러든다. 대산천은 대산면을 관통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산면은 대제면에서 대(大)자와 장자산면에서 산(山)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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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과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성산리 경계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와탄천의 본류는 대산면과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경계에서 발원한다. 와탄천의 제1지류인 대산천은 성송면 무송리·암치리 등에서 발원하여 와탄천에 영광읍 신원리에 합류된다. 와탄천은 영광군 우평리에서 보량천을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들어 간다. 와탄천 수계는 와탄천 본류와 지류인 대산천·군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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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고창 지역은 지리적으로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북부는 서해, 북서쪽으로는 선운산 도립공원과 접하며, 동남쪽은 노령산맥의 서쪽 기슭에 놓여 있다. 노령산맥은 고창 지역의 등마루를 이루는데, 방장산[734m]에서 시작하여 고산을 지나 장성군의 고성산[546.7m]에 이른다. 등마루 구실을 하는 원줄기는 방장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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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석리는 마을에 고인돌이 있어 ‘지암(支岩)’으로 부르다가, ‘지석(支石)’으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1510년경 의령여씨(宜寧余氏) 여경연(余慶延)이 관직에서 물러난 뒤 지석마을에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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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형태. 고창군의 지형은 동남쪽이 높고 서쪽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동남쪽과 북쪽은 산이고, 서쪽은 지대가 낮거나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물은 높은 산지가 있는 동쪽에서 흘러 서쪽이나 북서쪽의 서해로 흐르는 것과 동남쪽에서 북쪽으로 뻗어가는 선운산 산지와 소요산 산지의 골을 따라 발달하여 북쪽으로 흘러간다. 전라북도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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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육지 표면의 자연 수계를 따라 물이 흘러 형성된 물길과 계류. 일부에서 강과 하천이란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시내’와 ‘내’, ‘강’을 총칭하는 용어가 하천이다. 자연 현상이나 인위적인 작용에 의해 지구 표면에 만들어진 물의 흐름길이 바다로 이어지기까지를 하천이라고 정의한다.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규모가 큰 하천 또는 본류는 ‘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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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룡리에 관한 뚜렷한 지명 유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1510년경 신천강씨(信川康氏) 강윤석(康允碩)의 아들이 반월마을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월리(半月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해룡리가 되었고, 대산면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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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룡리에 관한 뚜렷한 지명 유래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1600년경 창녕성씨(昌寧成氏) 성여원(成汝源)이 곡다우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구동리(九洞里) 일부와 전라남도 영광군(靈光郡) 도내면(道內面) 용계리(龍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