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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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박동수 가에 있는 일제 강점기 문집. 『동헌비고(東獻備考)』는 나라를 일제에 빼앗긴 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려는 뜻에서 이병두(李秉斗)가 편집한 책으로서, 송선재의 서문과 박희영의 발문을 붙여 1937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동헌비고』는 내용상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편은 단군으로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역대 제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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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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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에 있는 신한균, 김두안, 강수흠 등의 인물을 향사하는 일제 강점기 사당. 기산서원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사우로, 1932년에 신현중(申鉉中)이 창건하고 신한균(申漢均), 김두안(金斗安), 강수흠(姜隨欽) 등을 향사해 오다가 뒤에 신명동(申命東), 신지인(申志仁), 신택렬(申宅烈), 김용수(金容洙), 신현중(申鉉中) 등을 추배(追配)하여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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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동리는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大也)의 ‘대’자와 동촌(東村)의 ‘동’자를 따서 대동(大東)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고창군 대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 일부, 산내면의 신성(新城)을 병합하여 대동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