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노동리에 갈대를 물고 나는 기러기[飛雁含蘆] 형상의 명당이 있어 노동(蘆洞)이라 하였다고 한다. 1497년 밀양박씨(密陽朴氏) 박이종(朴李宗)이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천남면(川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노동·등선리(登仙里)·성동리(城東里)·대양리(大暘里...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고성리 사미마을에 있는 김해김씨 사당. 고성리 사미마을 염수재는 사미마을 서쪽 산정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마을 경로회관을 지나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경사가 조금 급한 편이지만 자동차로 갈 수 있도록 시멘트 도로포장을 해두었다. 세워진 날짜는 확실하진 않지만 2010년 기준으로 약 50년 전인 1960년대에 세워졌다. 정면 4칸,...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월리는 중복(中福)의 ‘중’자와 월산(月山)의 ‘월’자를 따서 중월(中月)이라 하였다. 1800년경부터 밀양박씨가 터를 잡고 살았다. 조선 말기 고창군 대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우동(右洞)·월산·월명(月明)·신월(新月)·상복(上福)·중복·신사(新巳)·상당(上堂) 각 일부를 병합하여 중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