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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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의 진주강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지도.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는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319번지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옛 가옥에 남아 있는 유물로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水使公姜膺煥家傳遺物)에 포함되어 있다. 수사공 강응환 가전유물은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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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린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고창오씨는 무혜공(武惠公) 오첨(吳瞻)의 16대손인 한림공 오학린(吳學鱗)을 시조로 한다. 오학린은 1035년(정종 1) 지공거전시(知貢擧典試)에 급제한 뒤 1057년(문종 11) 사목(司牧)으로서 압록강 북쪽 오랑캐를 토평한 공으로 고창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음으로써 후손들이 고창을 본관으로 삼았다. 오학린의 5세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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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린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고창오씨는 무혜공(武惠公) 오첨(吳瞻)의 16대손인 한림공 오학린(吳學鱗)을 시조로 한다. 오학린은 1035년(정종 1) 지공거전시(知貢擧典試)에 급제한 뒤 1057년(문종 11) 사목(司牧)으로서 압록강 북쪽 오랑캐를 토평한 공으로 고창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음으로써 후손들이 고창을 본관으로 삼았다. 오학린의 5세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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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김양감(金良鑑)의 11세손으로 양간공(良簡公) 김연(金璉)의 현손이다. 김인우는 4남 중 맏아들이다. 매은공 김오행(金五行)이 김인우의 손자로, 고려가 망하자 선대의 유훈을 좇아 의리를 지키고 부모에게 효도를 다한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다. 김인우(金仁雨)는 전리판서(典理判書)와 왕명의 출납, 궁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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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분포하는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제도는 변방의 다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군사적 목적으로만 사용하였다. 봉수대는 수십 리마다 눈에 잘 띄는 산꼭대기에 설치하여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신호를 보냈다. 모든 봉수에는 봉수대가 5개 있었는데 이는 거수를 5구분하였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횃불 1개, 적이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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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물과 유품. 조선 후기의 무신 강응환(姜膺煥)[1735~1795]의 후손 강성욱이 보관하고 있는 유물로, 교지 6점, 초상화 2점, 서책 2점, 지도 2점 등 총 4종 12점이다.「청북변성도(淸北邊城圖)」와 「고려중요처도(高麗重要處圖)」, 그리고 『칠원정적』, 『내영정적』, 「강응환 영정」, 교지 등이 그것이다. 강응환은 17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