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아산면은 대아(大雅)의 ‘아’자와 산내(山內)의 ‘산’자를 따서 아산(雅山)이라 하였다. 마한 시대에 모이부곡현, 백제 시대에 모양부리현, 통일 신라 시대에 모양현·고창현, 조선 시대에 고창현이었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대아면 지역으로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東村)·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大也)·서당(書堂)...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국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민족 통일의 의지를 가진 사람[애국인], 면학 풍토 조성으로 부지런히 배우고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면학인], 근면 검소하며 민주 시민의 자질을 길러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자주인], 탐구력을 배양하고 소질과 특기를 길러 합리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과학인], 굳센 의지와 건강한 체력을 연마...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창 지역 최초의 중학교는 1919년에 개교한 고창중학교이다. 그 후 1945년 고창여자중학교와 영선중학교, 1947년 고창북중학교, 1948년 흥덕중학교, 1952년 해리중학교, 1954년 대성중학교, 1971년 공음중학교·상하중학교·성내중학교·신림중학교·아산중학교, 1972년 심원중학교, 1973년 고창남중학교가 각각 개교하였...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갑리는 본래 고려 시대의 갑향(甲鄕)이었는데 발음이 잘못 전해져 갑평(甲坪)으로 불리었다. 1910년 갑평 아래쪽이 되므로 아래갑평·하갑평·하갑이라 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청계공(淸溪公) 강순(姜恂)이 동지와 집안 장정 100여 명을 모아 근왕병(勤王兵)을 일으켜 남한산성으로 가던 중 굴욕적인 화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창으로 내...
-
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전라북도 고창 지역 역사.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1910년에 강탈당한 국가의 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진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완전한 주권 회복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1948년 8월과 9월 남북에서 별도의 정치 세력들이 각각의 단독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결국 한민족은 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