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공단지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고창군은 전주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호남 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지만 생활권이 전주시, 정읍시 및 광주광역시 권으로 분산되어 그 중심성이 약화되는 한계를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만한 평야지로 이루어져 있어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지만, 군의...
-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
전라북도 고창군의 산업 중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들어 내는 산업. 농촌 지역인 고창군의 공업은 대부분의 한국 농촌과 마찬가지로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그러나 전라북도 지역 내에서는 시 단위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장수가 가장 많다. 복분자 등 식품 가공업의 발전의 결과로 파악되며 대부분의 공장도 식품 가공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 삼국 시대~조선 시...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농공단지. 아산농공단지는 고수미래산업단지[고수농공단지]에 이어 1993년 8월 17일 착공, 완료해 조성한 고창군의 농공단지이다. 고창군의 농공단지는 아산농공단지를 비롯해 고수미래산업단지, 흥덕농공단지, 복분자농공단지 등이 건립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
전라북도 고창군의 인구, 산업, 교통 등의 인문지리 요소. 고창 지역 사람들이 고창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고창 지역만의 독특한 인문지리적 결과다. 고창 지역에서는 중기 구석기인 5만 2000년부터 고수천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심원면의 대죽도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토기 편이 출토되었고,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고인돌은 전 세계 최고의 밀집도와 분포...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가구 제조업체. 주식회사 인플러스는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고품격 가구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모양산업주식회사로 출범하였고, 2005년 5월 주식회사 인플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생산 품목은 가구 제품으로는 가정용 주방용구[스테인리스 상판 및 부엌 가구], 붙박...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갑리는 본래 고려 시대의 갑향(甲鄕)이었는데 발음이 잘못 전해져 갑평(甲坪)으로 불리었다. 1910년 갑평 아래쪽이 되므로 아래갑평·하갑평·하갑이라 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청계공(淸溪公) 강순(姜恂)이 동지와 집안 장정 100여 명을 모아 근왕병(勤王兵)을 일으켜 남한산성으로 가던 중 굴욕적인 화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창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