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 독곡마을에서 장자라는 구두쇠와 관련된 연못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 독곡마을 앞에는 고창천과 주진천이 합류하는 쌍천이 있다. 이 쌍천은 인천강(仁川江)이 시작되는 지점인데 부근에 2,500여 평[약 8,264㎡] 규모의 ‘장자못’이 있다. 「인천강 장자못」은 이 장자못과 관련한 이야기이다. 「인천강 장자못」은 200...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동리는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大也)의 ‘대’자와 동촌(東村)의 ‘동’자를 따서 대동(大東)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고창군 대야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 일부, 산내면의 신성(新城)을 병합하여 대동리라...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아산면은 대아(大雅)의 ‘아’자와 산내(山內)의 ‘산’자를 따서 아산(雅山)이라 하였다. 마한 시대에 모이부곡현, 백제 시대에 모양부리현, 통일 신라 시대에 모양현·고창현, 조선 시대에 고창현이었다. 조선 말기에는 고창군 대아면 지역으로 회진(會津)·쌍천(雙川)·추동(秋洞)·선동(仙洞)·동촌(東村)·사동(寺洞)·양정(良丁)·대야(大也)·서당(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