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성내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칠성동(七星洞)과 내토리(內兎里)에서 ‘성(星)’자와 ‘내(內)’자를 따 성내면(星內面)이 되었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茂長郡)과 흥덕군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일동면·이동면 지역의 대부분과 이서면(二西面)의 일부, 고부군(古阜郡) 일부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항월리(恒月里)와 성내리(城內里)에서 ‘월(月)’자와 ‘성(城)’자를 따 ‘월성(月城)’이 되었다. 1623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점리(新店里)·신시...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동리는 마을 앞산이 굽들이며 자귀바락[바가지]으로 소[牛]의 구시[구유의 사투리, 구유 조(槽)] 형국이라고 한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조동(槽洞)과 동촌(東村)에서 ‘조(槽)’자와 ‘동(東)’자를 따 ‘조동(槽東)’이 되었다. 고려 중기 흥덕장씨(興德張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