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송면 괴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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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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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자진을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 무장김씨(茂長金氏) 시조인 김선(金璇)[1343~1414]은 김해김씨의 시조인 가락국 김수로왕(金首露王)의 56세손으로, 고려 공민왕 때 공을 세워 장사군(長沙君)에 봉해졌고, 1375년 공민왕이 서거한 뒤 벼슬을 버리고 장사현으로 낙향하여 정착하였다.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김해김씨에서 분관하여 김선을 장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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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를 시조로 하고 정종순·정택신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진주정씨는 고려 때 영절공 정예(鄭藝)를 시조로 하고, 문익공 정시양(鄭時陽)을 중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진주정씨는 충장공파(忠壯公派)와 참판공파(叅判公派)가 알려져 있다. 진주정씨 고창군 입향조 정종순(鄭宗舜)은 충장공 정황(鄭璜)의 7대손으로 1515년(중종 10)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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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 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 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 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고려하여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과거 역사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