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초등학교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
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근대 교육은 근대 국가의 성립이나 자본주의 사회의 발생과 더불어 시작된 교육으로 주로 계몽 사조를 기초로 나타난 계몽주의 교육을 의미한다. 한국의 경우 근대 교육은 한국의 근대를 어떻게 시기 구분하느냐에 따라 다소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본격적인 개항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1880년대부터 1945년...
-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성내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칠성동(七星洞)과 내토리(內兎里)에서 ‘성(星)’자와 ‘내(內)’자를 따 성내면(星內面)이 되었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茂長郡)과 흥덕군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일동면·이동면 지역의 대부분과 이서면(二西面)의 일부, 고부군(古阜郡) 일부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적인 생활 태도로 예절을 지키며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며 개성을 개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언어 사용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어린이, 우리 문화와 환경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4년 4월 21일 성내공립보통학교[3학급]...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계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석양리(石陽里)와 계동리(桂洞里)에서 ‘양(陽)’자와 ‘계(桂)’자를 따 ‘양계(陽桂)’가 되었다. 1630년경 전주이씨(全州李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내퇴리·운등리(雲嶝里...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유아 교육 담당 기관. 유아 교육 시설은 교육법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교육부 관할의 교육 기관으로 재정 형태에 따라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으로 구분된다. 공립 유치원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주를 이루며, 사립 유치원은 개인, 법인, 종교 단체 등 설립 주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다.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현존하고 있는 유치원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창 지역 최초의 초등학교는 1909년에 개교한 흥덕초등학교이다. 그 후 1910년에 무장초등학교가, 1912년 고창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 그리고 1919년 부안초등학교, 1922년 해리초등학교, 1923년 성송초등학교와 대산초등학교, 1924년 석곡초등학교와 성내초등학교, 1927년 덕립초등학교, 1928년 신림초등학교, 192...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창 지역 최초의 초등학교는 1909년에 개교한 흥덕초등학교이다. 그 후 1910년에 무장초등학교가, 1912년 고창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 그리고 1919년 부안초등학교, 1922년 해리초등학교, 1923년 성송초등학교와 대산초등학교, 1924년 석곡초등학교와 성내초등학교, 1927년 덕립초등학교, 1928년 신림초등학교, 192...
-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 1940년 6월 10일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면 상평리 458번지에서 한영순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한상신은 1958년 3월 20일 군산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5월 20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상하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초등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했다. 그 해 1...
-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자 한상신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추모 예술제. 한상신은 1964년 9월 1일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용교국민학교로 전근하여 근무하던 중, 그해 10월 17일 학생들이 가을 소풍으로 방장산을 오를 때, 앞서 가던 학생의 실수로 큰 바위가 굴러 내려오자 몸을 던져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24세의 나이로 순직하였다. 한상신추모제 및 추모예술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