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저수지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림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낙산리(洛山里)와 죽림리(竹林里)에서 ‘산(山)’자와 ‘임(林)’자를 따 ‘산림(山林)’이 되었다. 조선 중기 흥성장씨(興城張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동면(二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세월리(細月里)·은동(...
-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성내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칠성동(七星洞)과 내토리(內兎里)에서 ‘성(星)’자와 ‘내(內)’자를 따 성내면(星內面)이 되었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茂長郡)과 흥덕군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일동면·이동면 지역의 대부분과 이서면(二西面)의 일부, 고부군(古阜郡) 일부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산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성내저수지는 고창군 성내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용교천의 상류인 양계천과 용교천을 막아 건립한 저수지로서, 1957년 착공하여 1961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만 7000㎥, 제방 길이는 217m, 제방 높이는 8m이다. 총저수량은 960.3천 t, 유효 저수량은 958.4...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대산천의 상류를 막아 1939년에 건립한 암치제가 있었으나 이것만으로는 관개용수가 부족하여 성송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성송저수지는 2002년 착공하여 200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8만 7500㎥, 제방 길이는 228m, 제방 높이는 40.1m이다. 총저수량은 117만 2000t,...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교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용전리(龍田里)와 옥교리(玉橋里)에서 ‘용(龍)’자와 ‘교(橋)’자를 따 ‘용교(龍橋)’가 되었다. 1600년대 장흥고씨(長興高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동면(二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용전리·우동(隅洞)·...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 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