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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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라리는 무장읍내 고을이라 해서 골아래로 불리다가 고내리(古乃里)를 거쳐서 고라리로 칭하였다. 고라실 또는 고라라고 불린다.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안정(安亭)·백양·온금·하거 각 일부, 일동면 원촌 일부, 와공면 송암(松岩)을 병합하여 고라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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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고창군 보건소는 보다 행복한 군민의 삶을 위해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 의료 기관이다. 보건 행정, 예방 의약 활동,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 10일 고창군 보건진료소로 개설되어 195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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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산리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선비 엄사안(嚴思安)이 유교의 가르침 중 사덕[四德: 言德功容]을 상징하는 ‘덕(德)’자를 따 ‘덕뫼’라고 한데서 유래하였다. 또 마을 뒷산 서남쪽 언덕 너머에 불무혈이 있다고 해서 ‘불무골’이라고도 부르는데, 그곳의 불기운처럼 마을에 덕이 넘쳐나기를 소망해서 지었다고도 한다. 고려 말기에 마을이 이루어졌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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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1417년 무송현과 장사현을 합병할 때 두개의 현의 중간 지점에 해당된 곳에 무장현이 자리를 잡으면서 생긴 지명이다. 백제 시대에 송미지현과 상노현에 속하였고, 757년(경덕왕 16) 송미지현을 무송현으로, 상노현을 장사현으로 각각 개칭하였으며, 1417년(태종 17) 무송현과 장사현을 무장현으로 통합하였다. 조선 말기에는 무장군 이동면(二東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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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양리는 자연 마을인 백양의 지명을 취한 것이다. 백양마을은 마을 형체가 원님을 향해 절하는 형국이라 배임동이라고 불려오다가 고을 원이 먹을 양을 기르는 곳이라고 해서 백양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백양(白羊)·덕림(德林)·사죽(射竹)·고라(古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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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로 형성된 촌락. 집성촌은 성(姓)과 본(本)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을 의미한다. 마을을 주도하는 성씨가 상대적으로 결속하면서 토성과 세거성씨가 중심이 된 동족 마을이 발달하게 되었다. 1.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수록된 성씨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린 고창 지역의 세거성씨를 보면 고창현의 토성은 오(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