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장리는 풍수지리상 마을터가 장군(將軍) 형국이라하여 ‘대장’이라고 불렀다 한다. 1592년경 경주이씨(慶州李氏) 이원호(李元豪)가 임진왜란을 피해 전라남도 장성군(長城郡) 삼서면(森西面)에서 이거하여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장자산면(莊子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대장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 몽불사(夢佛寺)는 1945년 10월 15일에 창건하여, 330㎡의 대지에 대웅전과 요사, 종각이 세워졌고 미륵불과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1990년 9월 이일행(李壹行)이 중창하였다.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가 있다. 불상은 미륵불 석좌불과 석가모니불, 보현보살, 문수보살의 삼존불이 모셔...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석가모니와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라는 말은 석가모니인 부처가 설한 교법이라는 뜻과 부처가 되기 위한 교법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스도교·이슬람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인 불교는 석가 생전에 이미 교단(敎團)이 조직되어 포교가 시작되었으나 교세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석가모니가 열반한 이후이다. 기원 전후로 인도와 스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