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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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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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550년 된 25그루의 노거수. 규목 또는 괴목이라고도 하는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로 한국, 일본, 몽골, 중국, 세비리아 유럽 등지에서 분포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 서식하며 높이는 약 26m, 지름 약 3m, 잎 길이는 약 2~7㎝, 나비는 약 1~2.5㎝, 열매 지름 약 4㎜ 정도이다. 현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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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별빛바람의향기 교육농장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교과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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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의 거석문화를 상징하는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무덤이자 거석 기념물로서 전 세계에 분포하는 석조 유물이다. 그런 고인돌이 현재 고창 지역에는 총 1,500여 기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고인돌의 조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고창 지역인 것이다. 고인돌이 거석 기념물 또는 무덤이라는 점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고창 지역은 인구 밀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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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식생활은 고창 지역에서 식품 재료를 조리하여 식품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을 말한다. 고창군은 방장산을 낀 노령산맥을 등허리에 안고, 서해 바다에 연하여 자리한 고을 터이다. 특히 한국의 삼신산 중 하나인 방장산 여맥이 이어진 방문산이 좌우로 펼쳐져 고창군 일대에 광활한 대지를 형성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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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에 있는 수령 약 367년의 향나무 노거수. 울릉도에 자생하는 상록 침엽 교목 또는 소교목이다. 일본, 중국, 몽골 등에 분포하며 어릴 때는 음성이나 성장과 함께 양성으로 변한다. 수고 20m, 지름 3.5m 정도로 자란다. 잎의 모양은 2형성인데 어린 가지에는 바늘잎이 다리고 7~8년 이상 된 가지에는 비늘잎이 함께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구형이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