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돌갯벌체험학습장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부안면·흥덕면 일원에 있는 갯벌. 곰소만[줄포만] 내에서도 고창군에 위치하는 갯벌에 대해 고창갯벌이라고 부른다. 고창갯벌은 고창군과 부안군 사이에 있는 곰소만[줄포만]에 위치한 반폐쇄적인 내만형 갯벌로서 인근에 있던 새만금 갯벌이 사라짐에 따라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고창갯벌은 만조선에서 간조선 방향으로 약 0.4~6㎞의 폭을 가지며, 중부 조간대...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심원면 만돌리 곰소만[줄포만]에 있는 만돌갯벌체험학습장은 일반 갯벌과 달리 바다의 섬과 바위가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수려한 것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명사십리 백사장, 갯벌 위의 외죽도와 내죽도, 그리고 도수바위가 특히 유명하다. 곰소만[줄포만]의 생태를 활용하여 갯벌 생태, 염생 식물, 바지락 캐기, 고기잡이, 갯벌 스포츠 등을...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돌리는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장차 굴뚝이 만 개가 솟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어서, 만돌(萬突)이라 하였다고 한다. 광산김씨(光山金氏) 양간공파(良簡公派) 김진(金璡)의 손(孫)이 만돌과 두어 사이에 정착하여 살면서 마을이 점차 형성되었다. 조선 시대 무장군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난호(蘭湖)[일명 난물]...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어촌 복합 센터.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는 어촌마을 관광과 갯벌 체험 숙박을 접목한 복합해양문화 공간이다. 어촌 마을의 특산물을 직접 가공, 조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2016년 해양수산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지원받고 그해 7월부터 심원 두어마을복합...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린 갯벌스포츠 행사. 2008년 서해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오염 사고 피해 지역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2009년 3월 ‘서해안 명품 브랜드화’ 사업 대상지 충청남도 3곳, 전라남북도 각 1곳을 선정하였다. ‘서해안 명품 브랜드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고창군이 고창수산물축제와 더불어 2009년 9월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