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전교비
-
1981년 전자권이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기 전 금구면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금구면은 일제강점기까지 김제군의 군청소재지였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재들이 약탈되거나 소실되었다. 이에 금구면과 관련하여 남아 있는 문헌들과 전승 문화를 기록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그 동안 금구면의 변화된 자료를 수집하고 정...
-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풍광·풍속·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김제시는 21세기 황해권 시대의 중심 도시로 호남 최대의 곡창 지대인 만경평야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의 쌀 생산은 물론 다양한 농경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 관광 축제인 지평선축제를 통해 농촌 문화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륙과 해안이 공존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
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
전라북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시. 김제시는 동쪽으로 노령산맥(蘆嶺山脈) 주능선을 경계로 완주군, 남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정읍시·부안군, 북쪽으로 만경강(萬頃江) 및 그 하구를 경계로 익산시·군산시와 이웃하고, 서쪽은 서해와 닿아 있다. 경위도상 북위 36°, 동경 127°의 교차점에 자리 잡은 도시로 위도로는 북위 35° 40′~35° 55′, 경도로는 동경 126° 4...
-
전라북도 김제시 오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교비(傳敎碑). 전라도 금구현의 일북면·하서면·초처면은 모두 벽골제의 물이 흐르는 곳에 인접해 있어서 비가 조금만 와도 다리가 떠내려가 도랑을 건너려면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야 했다. 그런데 관가에서 파견된 사감(司監)들이 홍수에 대비하여 도랑을 깊이 파고 다리를 가설한다는 명목으로 백성들로부터 각종 세금을 징수하여 많은 폐단을 야기하였다....
-
전라북도 김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앞산의 모습이 까마귀를 닮아서 오정(烏井)이라 하였는데, 까마귀를 싫어하는 풍습 때문에 한자를 오정(梧井)으로 바꾸었다. 원래 금구군 하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김제군 쌍감면 오정리[금구군 하서면의 신정·우산·성리, 일북면의 봉강·덕조 일부를 병합]가 되었다. 1935년 쌍감면을 황산면으로 개칭함에 따라 황산면 오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