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이도면에 속했던 갯벌 지역으로, 간척하여 진봉면 고사리에 편입하였다. 1949년 진봉면에서 광활면을 분할하고 옥포리라 명명하여 김제군 광활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가 되었다. 옥포리가 속한 광활면은 1924년 동진농조주식회사가 광활방조제를 만들어 조성한...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확한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지만 ‘푸른 바다를 막은 제방 덕택에 만들어진 간척지’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창제리(蒼堤里)라고 이름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일도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바닷물이 드나들던 간석지였다가 일제강점기에 간척하여 진봉면 심포리에 편입하였다. 1949년 용평·신광·금복 등 3개 마을을 병합하여 창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