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의 1급 시각 장애인 오윤택을 주인공으로 한 에세이집.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사는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이룬 사람들을 조명하는 『희망을 여는 사람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2008년 1월 10일 도서출판 푸른나무에서 발간하였다. 도서기획자이자 저술가인 전직기자 출신의 김경환이 밀착 취재한 내용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냈다. 책은 총 3부로,...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 있는 마을문고. 김제 희망남포작은도서관은 1961년부터 추진된 마을문고 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된 마을 도서관으로, 전라북도 김제에서 현재까지 활성화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고이다. 1945년 이후 도서관의 사정은 매우 빈약해 지도층과 도서관계 지도자들은 식민지 치하 교육의 병폐를 치유하기 위한 지름길로 도서관 설치 운동을 벌였다. 1군 1관 운동이 전개된...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남포(南浦)는 남쪽 바닷가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포는 본래 만경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현리, 나시리 일부와 남일면 양지리, 도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포리라 하고 김제군 성덕면에 포함되었다. 1995년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면서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가 되었다. 이후 마을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