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행촌리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껍질눈[皮目]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있다. 부드러운 어...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행촌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 느티나무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홍주수·정자나무·귀목 등으로도 불린다. 어린 나무는 나무껍질이 반들반들한 반면, 늙은 나무는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길이 2~7㎝ 정도인 잎은 황록색으로 변하며, 4~5월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껍질눈[皮目]은 길어지며 잔가지는 가늘고 어린 것은 잔털이 있다. 부드러운 어...
-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조선 말기 금구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구 읍내의 남쪽이 되므로 남면이라 하였다. 양정·만복·구호·신덕·대하·송내·평산·등용·주자·화암·하봉·용반·유산·소정 등 14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서면 신정·우산·성리·수월·회정·중리·도장 등 7개 리, 일북면 봉강리·덕조리 각 일부, 초처면 내광리·성덕리·유덕리 각 일부,...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금구군 초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행리와 동촌리를 병합하여 행촌리라 하고 김제군 초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초처면이 봉남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봉남면 행촌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북동쪽으로 원평천(院坪川)이 흐르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