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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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靑年會議所 |
영어공식명칭 | 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Gimcheon |
영어음역 | Gimcheon Cheongnyeon Hoeuiso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문지왈5길 131-10[부곡동 7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설립 | 1969년 6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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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721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54-434-5853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개설]
김천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김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 모여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이다. 청년회의소의 기원은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족된 Young Men’s Progressive Civic Association이며 이후 주니어 시티즌스(Junior Citizens)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에서는 6·25전쟁 기간이었던 1951년 평택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에 의해 소개를 받고 1952년 2월 당시 영어 교사였던 서정빈을 중심으로 하여 결성한 평택청년애향사업회가 그 시초이며 1954년 4월에 한국청년회의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설립 목적]
김천청년회의소는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회원 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김천청년회의소는 1960년대 후반 10여 명의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1969년 9월 6일 JC규약 아래 진정환을 초대 회장으로 우리나라에서 51번째로 탄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국제 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 대 지역민 물질 지원 운동, 사회 문제 해결 및 추방 운동, 지역 간 격차 해소 운동, 정신 계도성 의식 개혁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선산·성주·구미·금릉 청년회의소 창설의 후원회가 되었으며 전라북도 완주청년회의소, 김천시 농협, 필리핀 CABALLERO JC와 자매결연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무의촌 진료, 장학금 지급, 환경미화원 운동화 지급, 마을문고 설치 등의 대민 지원 활동을 수행했으며 교통신호대, 공설운동장 성화대, 김천역 플랫폼 야외 의자, 김천역 조경석, 어린이 놀이터 등의 조성도 지원하였다.
[현황]
김천청년회의소는 김천시 부곡동 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회 및 이사회, 회장, 부회장[상임부회장, 내무부회장, 외무부회장], 상임이사 3명[총무담당, 내무담당, 외무담당], 분과담당이사[8~11명], 운영위원, 사무국장 1명, 사무차장 1명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상임부는 총무기획, 기록표창, 특우회 담당 및 회원 확충, 침목, 기타 본회의의 일반 사무 전반 등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고 내무부는 청소년, 지역 사회 개발 활동 관련 업무를 관장한다. 외무부는 홍보 기획, 국제우호JC 및 체육활동위원회의 활동 관련 업무를 관장한다. 2010년 현재 회장에 오장호, 상임부회장에 변성진, 내무부회장에 장동현, 외무부회장에 이경록이 재임하고 있으며 회원은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