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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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直指寺一柱門 |
영어음역 | Jikjisa Iljumun |
영어의미역 | One-pillar Gate Jikji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이주림 |
조성|건립 | 고려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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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번지 직지사 |
성격 | 불교 건축물 |
양식 | 목조 |
소유자 | 직지사 |
관리자 | 직지사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직지사의 첫 번째 문.
[개설]
직지사 사적기에 3문(三門)과 2루(二樓)가 있었다고 되어 있는데 삼문의 첫 번째가 일주문으로 천년 된 싸리나무와 칡으로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건립 경위]
직지사 일주문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져 사천왕문·천불전과 함께 임진왜란에도 살아남은 3동의 건물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1959년에 주지 녹원화상(綠園和尙)에 의해 기와가 번와되었고, 1970~1971년에 걸쳐 축대를 신축하고 단청까지 완료되었다.
[위치]
직지사 일주문은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번지 황악산(黃岳山) 중턱 직지사 입구에 있다.
[형태]
직지사 일주문 현판에는 ‘황악산직지사(黃岳山直指寺)’라고 되어 있고, 글씨는 송설체(松雪體)로 유명한 원나라 조맹부(趙孟頫)의 필체로 알려져 있다. 내부에는 ‘자하문(紫霞門)’이라는 현판이 있다. 기단은 화강암이며 주초석은 막돌을 사용했다. 사적기에는 조계문 3칸이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1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 시대의 불교 건축물이며 현판 글씨는 조맹부의 필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