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김천시 관할 행정 기관. 김천시청은 김천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기초 자치 단체 행정 기관이다.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있는 김천시청은 ‘경제가 함께 하는 희망김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사람이 중심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을...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있는 숙박 시설. 김천파크호텔은 직지사와 황악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가야에서 1998년 1월 12일 건립하였다. 김천파크호텔은 9,772㎡ 부지에 연면적 6086.0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되어 있다. 객실은 40실이며 지하에 노래방과 사우나 시설이, 1층에는 커피...
-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여덟 곳의 관광 명소. 김천팔경은 2020년 10월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하여 김천시에 산재한 관광 자원 중 시민과 관광객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여덟 곳의 관광 명소를 말한다. 김천팔경은 각각 연화지 벚꽃, 오봉저수지 둘레길, 난함산 일출·일몰,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 숲...
-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최고의 가르침으로 받들고 이를 세상에 펼치는 종교이다. 어느 나라에 있는 불교든 사실은 석가모니의 학설을 기준으로 삼는데,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기본적으로 소승 불교와 대승 불교로 나뉜다. 한국에 전해진 불교는 일반적으로 대승 불교이다. 한국...
-
조선 후기 김천 직지사로 출가한 고승(高僧)이자 의병장.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별호는 종봉(鍾峯).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이다. 사명대사(泗溟大師)[1544~1610]는 직지사에 6년간 머물렀으며 주지를 지냈다. 1575년(선조 8) 왕의 중망(衆望)에 의하여 선종의 수사찰(首寺刹)인 봉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공원. 사명대사공원은 원래 ‘하야로비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하야로비가 왜가리의 우리말이기는 하지만 일본식 발음과 비슷하다는 여론이 일자, 인근 직지사가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이라는데 착안하여 2020년 ‘사명대사공원’으로 개칭하였다. ‘사명대사공원 조성 사업’은 2010년 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시작되어...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있는 둘레길. 사명대사(泗溟大師)[1544~1610]는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1558년(명종 13) 김천 직지사에 출가하여 30세에 직지사 주지를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일본군을 크게 물리쳤다. 김천과 인연이 있는 사명대사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사명대사와 김천, 직지사의 인연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사명대사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사명...
-
직지사(直指寺)는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높이 1,111m 황악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직지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배경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첫째는 “수행을 통해 욕심과 번뇌를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자기 자신이 부처요, 그 마음이 곧 불심”이라는 선종(禪宗)의 핵심 가르침인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의 맨 앞 글자인 직지(直指)에서...
-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다. 1995년 생활권이 하나였던 김천시와 금릉군이 하나의 통합시를 이루어 김천시가 되었으며 2010년 현재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눌의산에서 발원하여 김천시 모암동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직지천은 황악산 하곡에 조성된 직지사(直指寺)에서 따 온 이름이다. 직지사는 418년(눌지왕 2) 아도화상(阿道和尙)이 도리사와 함께 세운 사찰로, ‘가르침에 기대지 않고 좌선에 의하여 사람의 마음을 직관함으로써 부처의 깨달음에 도달하라’는 뜻인 ‘직지인심 견성성불(直...
-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눌의산에서 발원하여 김천시 모암동에서 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직지천은 황악산 하곡에 조성된 직지사(直指寺)에서 따 온 이름이다. 직지사는 418년(눌지왕 2) 아도화상(阿道和尙)이 도리사와 함께 세운 사찰로, ‘가르침에 기대지 않고 좌선에 의하여 사람의 마음을 직관함으로써 부처의 깨달음에 도달하라’는 뜻인 ‘직지인심 견성성불(直...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청암사에 있는 신라 시대 불전. 청암사 대웅전은 신라 시대인 859년(헌안왕 3)에 도선(道詵)이 건립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이후 조선 시대인 1647년(인조 25)에 화재로 소실되자 사명대사가 2차 중건하였으며, 1782년(정조 6)에 다시 소실되어 20여 년 후 환우(喚愚)와 대운(大運)이 3차 중건을 하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사명대사 공원 내에 있는 오층 목탑. 평화의 탑은 사명대사공원 내에 세워진 5층 목조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황악산의 생태 자원과 직지사의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 조성된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 활약하고 종전 후 조선 포로들을 구출하는 등 평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사명대사의 평화 정신을 선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