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김천시립합창단에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뮤지컬 공연. 「사랑의 추억」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11월 6일 저녁 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로 경산시립합창단에서 지휘를 맡고 있는 김용훈이 연출하고, 김천시립합창단 지휘자 이태원이 지휘, 반주 박수연, 단무장 이홍이 공연을 이끌었다...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김천시립합창단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3월 12일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김천시립합창단이 발족했다. 김천시 예산 1000만 원으로 전문 음악인 확보가 염려되었으나 예상했던 30여 명보다 많은 희망자가 몰려 46명으로 구성했다. 단장은 김천시 부시장, 지휘는 이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