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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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眞木里 |
영어공식명칭 | Jinmok-ri |
이칭/별칭 | 진목,진목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진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홍수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명칭 유래]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따라 춘전리와 함께 거창군 남상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진목리는 마을 가운데를 북동류하는 대산천을 기준으로 남북쪽의 두 산지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쪽은 망설봉으로 작은 능선들이 마을을 향해 뻗어 있으며, 남쪽은 덕갈산에서 뻗어 내린 작은 능선들이 마을을 향해 있다. 농경지는 대산천 주변 산지의 경사면에 발달되어 있다.
[현황]
2015년 12월 현재 전체 면적 2.37㎢ 중에서 대부분이 임야 1.65㎢이며, 논 0.28㎢, 밭 0.11㎢, 대지 0.26㎢ 등의 토지이용 현황이 나타난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진목리의 인구는 44세대 82명[남자 35명, 여자 47명]으로 남상면에서 가장 적다. 벼농사와 사과 재배가 주된 경제 활동이며, 일부 주민들은 한우를 사육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와 거창읍으로 연결되는 지방도 1084호선이 마을의 가운데를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