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1296
한자 月坪里
영어공식명칭 Wolpyeong-ri
이칭/별칭 월평,남흥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홍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3.67㎢
가구수 151세대
인구[남/여] 309명[남자 153명, 여자 156명]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월평리(月坪里)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평리 1개의 행정리와 월평·평촌 2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명칭 유래]

월평은 마을 뒷산인 낙하산이 반달 모양이고, 마을 앞에 넓은 우암들이 있어 ‘월평(月坪)’으로 불리게 되었다.

평촌은 우암들 가운데 자리하여 황강 건너 무덤실과 마주보고 있으므로 돌무덤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월평리는 원래 거창군 남흥면의 지역으로 월평 혹은 남흥면의 소재지이므로 남흥이라고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국농동과 무등곡면의 평촌동을 병합하여 월평리라 하고 남상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월평리는 북서쪽으로는 거창읍, 동쪽으로는 남하면, 남쪽으로는 대산리와 인접해 있다. 월평리의 서쪽은 해발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있으며 동쪽은 남류하는 황강 연안에 농경지가 넓게 분포한다.

[현황]

2015년 12월 현재 전체 면적은 3.67㎢이며, 임야 0.79㎢, 논 1.27㎢, 밭 0.12㎢, 과수원 0.08㎢, 대지 0.06㎢, 공장 용지 0.04㎢ 등의 토지 이용 현황이 나타난다. 월평리 서쪽의 대산리와 경계가 되는 구릉성 산지를 제외하고는 황강 연안의 평지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농경지가 임야보다 많다.

인구는 2016년 4월 30일 현재 151세대, 309명[남자 153명, 여자 156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여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시설 재배를 통해 딸기 등을 생산하거나 한우를 사육하여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월평리의 중앙을 남북 방향으로 광주 대구 고속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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