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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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場里 |
영어공식명칭 | Maj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마장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마장리(馬場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마장1리, 마장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각담말, 송정, 하마장, 당묵개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는 전국 각 지역에 역(驛)이 설치되어 지방관리나 연락관이 사용할 수 있는 말을 상주시켰으며, 군마와 역마를 기르고 훈련시키는 장소를 ‘마장’이라 불렀다. 마장리는 여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마장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군내면(郡內面) 마장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내면 상마장리 전체와 하마장리 일부가 통합되어 군내면 마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장리의 북쪽으로는 노적봉, 서쪽으로는 옥녀봉이 위치하며, 동남쪽으로는 가평천이 흐른다.
[현황]
마장리는 가평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11.97㎢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88가구, 864명[남 420명, 여 444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 가평마장초등학교, 제3야전수송교육단 등이 있다. 또 삼국시대 전기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마장리 유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