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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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垈谷里 |
영어공식명칭 | Daegok-ri |
이칭/별칭 | 비석거리,비성거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대곡리(垈谷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곡1리, 대곡2리, 대곡3리, 대곡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목촌, 갱골, 터일, 새말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대곡리는 마을의 지형이 집터로 잘 다듬어져 있다고 해서 ‘대곡’, 또는 ‘터일’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대곡리는 ‘비석거리’, 또는 ‘비성거리’라고도 불렸는데, 옛 대곡파출소와 대곡삼거리 부근에 공덕비 등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비석들은 6·25전쟁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도로 확장공사 때 매몰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대곡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군내면(郡內面) 대곡리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내면 대곡리 전체와 향교리 일부가 통합되어 군내면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곡리의 서쪽으로는 수리봉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달전천, 동쪽으로는 북한강과 접한다.
[현황]
대곡리는 가평읍의 중앙에 위치하며, 면적은 3.23㎢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471가구, 3,542명[남 1,834명, 여 1,708명]이 거주하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가평중학교, 가평고등학교, 가평종합운동장, 가평야구장, 가평터미널, 가평문화원,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이화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