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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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鵠達山 |
영어공식명칭 | Gokdalsan Mountai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천안리|이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유진 |
전구간 | 곡달산 - 경기도 가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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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곡달산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천안리|이천리 |
성격 | 산 |
높이 | 630m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천안리·이천리에 걸쳐 있는 산.
[명칭 유래]
곡달산(鵠達山)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에 지금의 설악면 지역이 도읍지로 적당하다는 소문에 산 구경을 왔는데, 그 형세가 실망스러웠다고 한다. 따라서, ‘곡을 하며 눌러앉은’ 곡달산, ‘도읍지를 보러 왔던’ 보납산(寶納山), ‘울며 돌아누운’ 울업산(蔚業山), 욕을 한 용문산(龍門山)[욕문산(辱門山)] 등의 이름이 각각 붙여졌다고 한다.
[자연환경]
곡달산의 북쪽으로는 보납산·솔고개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벽계천에 의해 능선이 끊어진다. 서쪽으로는 화야산과 연결되는데, 중간에 청평마이다스GC와 프린스턴밸리GC가 자리 잡고 있다. 곡달산은 화강편마암계 암산으로 능선을 따라 산행하면 암봉을 오르내리게 된다. 곡달산의 해발고도는 630m이다.
[현황]
곡달산은 북쪽과 남쪽에서 각각 접근할 수 있는 등산 코스가 있다. 북쪽에서는 설악면 선촌리 솔고개쉼터에서 능선을 따라 곡달산에 오를 수 있다. 남쪽에서는 설악면 천안리 금강사 입구에서 계곡을 타고 곡달산에 오르는 방법이 있다. 곡달산은 경치가 아름답고 숲이 우거져 있어 가족과 함께 하루 코스로 오르기 알맞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