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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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천주교 신부. 신성우(申聖雨)[1893~1978]는 1893년 경기도 가평군에서 출생하였으며, 1905년 예수성심신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였다. 1920년 서품을 받은 직후 1개월간 평양본당에서 보좌신부로 재임하였다. 같은 해 10월 진남포본당의 제3대 주임신부가 되었다. 이후 황해도의 재령·신천·해주 등지의 본당에 부임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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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개항기 학자. 오경석(吳慶錫)[1831~1879]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자는 원거(元秬), 호는 역매(亦梅)·진재(鎭齋)·천죽재(天竹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도원(吳道源), 할아버지는 오계순(吳繼淳), 아버지는 오응현(吳膺賢)이다. 어머니는 금산 이씨(金山 李氏) 이연(李埏)의 딸이다. 동생으로 오경윤(吳慶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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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성교(鄭聖敎)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아버지는 정광덕(鄭光德), 동생은 정한교(鄭漢敎)이다. 1891년에 태어났다. 가평군에서 북면 만세시위가 일어났을 때 가평군 북면 목동리 579에 거주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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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한교(鄭漢敎)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아버지는 정광덕(鄭光德), 형은 정성교(鄭聖敎)이며, 1880년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태어났다. 정한교는 『독립신문』을 편집하였던 이광수(李光秀) 밑에서 편집에 관한 일을 맡은 적이 있어 이를 계기로 인쇄 편집일에 종사하고 있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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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정헌교(鄭憲敎)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아버지는 정광은(鄭光殷), 형은 함께 북면 만세시위에 참여한 정순교(鄭順敎)이다. 가평군 북면 출신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생몰년도는 확인할 수 없다. 1919년 3월 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가평에서도 3월 15일과 16일 만세시위가 벌어졌는데, 이를 주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