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포도 수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달콤한 포도 향기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인 ‘율길리’는 원래 반길이에서 밤길이, 후에는 뱅길이로 불렸다. 그러다가 ‘뱅’은 밤 율(栗)자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