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
경기도 가평군에서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문화 예술 행사. 가평 문화 백일장은 가평군 학생들의 잠재적인 예술성을 발굴하여 문화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가평문화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가평군 내 백일장 대회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가평 문화 백일장은 1987년 6월 5일 가평군 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약...
-
2009년 경기도 가평군의 여러 사찰들이 포교와 교화를 위해 결성한 지역불교 연합단체. 2009년 11월에 경기도 가평군 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승원, 백련사 주지]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승려 지관을 증명법사로 하여 창립기념 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후 가평군 내의 전법과 포교 및 교화와 관련된 불교사암연합회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평 불교사암...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가평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가평경찰서는 가평군 내의 각종 범죄·사고를 예방하고 수사하며 관내의 교통 단속과 교통의 원활한 소통 확보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가평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 직할, 외서, 설악, 하면, 북면 5개의 관할 지서와 함께 설치되어 업무를 개시하였다. 1947년 8월 1일 적목, 북...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청각 장애인에게 수어 통역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복지 기관. 경기도 농아인협회 가평군지부는 가평군 수어통역센터를 2014년 5월 개소하고 청각 장애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각 장애인들이 병원 이용시나 관청 이용시, 경찰서 등에서 의사 소통에 불편을 겪게 됨에 따라 청각 장애인의 원활...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가평군 지역의 안전 문화를 위해 활동하는 민관 협의 기구. 가평군 안전문화협의회는 가평군수와 협의회 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경찰서장과 소방서장 등 당연직 11명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및 공공 기관장 11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안전 네트워크다. 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는 1963년 창설된 이래로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동일한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며, 선거와 국민 투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국가 기관이다. 가평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시·도 선거 관리 위원회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42개 시·군...
-
1919년 3월 15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경성에서 울려버진 독립만세의 함성은 고종의 인산을 보러 상경한 각 지역의 사람들에 의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이날 인사동 태화관 앞에서 민족대표들의 독립선언을 기다리고 있던 가평 출신의 인사가 있었으니 그들은 정한교(鄭漢敎), 신숙(申肅)[이명:태연(泰練)], 민영순(閔泳純)이었다....
-
경기도 가평군에 속하는 법정읍. 가평읍(加平邑)은 가평군 중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14개 법정리[읍내리, 대곡리, 달전리, 상색리, 하색리, 두밀리, 경반리, 승안리, 마장리, 개곡리, 이화리, 산유리, 복장리, 금대리]와 3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및 서면, 서쪽으로는 조종면, 남쪽으로는 청평면, 북쪽...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산하 퇴직 경찰관 단체.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법률 제10746호]에 의거하여 1960년 9월에 설립된 법정 단체이다. 경우회 가평군지회는 그 산하의 시도회 지역회 중 하나로서 가평 지역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있다. 경우회 가평군지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민생 치안의 현장에...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垈谷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곡1리, 대곡2리, 대곡3리, 대곡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목촌, 갱골, 터일, 새말 등이 있다. 대곡리는 마을의 지형이 집터로 잘 다듬어져 있다고 해서 ‘대곡’, 또는 ‘터일’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대곡리...
-
1947년 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설립된 우익 청년 단체. 해방 이후 1945년 10월 20일 경 가평경찰서가 생기고 미군부터 1개 중대가 주둔하였으나 가평 읍내에는 좌익과 우익 두 개의 치안대가 조직되었다. 유재록을 회장으로 하는 농민층 대부분은 우익이고, 김의순을 대장으로 하는 청년층은 좌익이 우세하였다. 이 때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가평지회가 조직되었는데 임원으로 회장 전명규, 부...
-
1946년 신탁통치 반대를 위해 경기도 가평 지역에 조직된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지회. 경기도 가평군 북면은 1945년 10월 20일 38선으로 가평경찰서가 두 개의 지서로 설치되고, 가평읍에 치안대 역시 좌·우익 두개의 치안대가 조직되어 좌우익 대립이 큰 편이었다. 1946년 2월 김구의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와 이승만이 결성한 독립촉성중앙협의회가 통합하여 대한독립촉...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교성(李敎星)은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출생하였다. ‘이교성(李敎成)’이라고도 불리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을 받은 가평군은 1919년 3월 15일 북면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교성은 이날 주민들과 함께 만세시위에 참가하여 시위대를 이끌고 가평 읍내까지 진출하였다. 이튿날 3월...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도봉(李道奉)은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출신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1919년 북면 만세시위 참여 당시 24세로 작성되어 있어 1896년생으로 추정된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을 받은 가평 지역에서도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이도봉은 1919년 당시 잡화상을 하고 있었다. 1919년 3월 15일...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만석(李萬錫)의 본관은 양성(陽城), 자는 준석(準錫)이다. 가평군 북면 목동리(沐洞里) 출신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1902년생으로 추정된다. 가평 지역의 만세시위는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이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가 만세시위를 목격하고, 그 내용을 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치영(李致榮)은 가평군 북면 화악리 출신으로 천도교인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이치영은 3월 15일 북면사무소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가평 읍내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3월...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홍복(李弘福)[1881~1945]은 가평군 북면 이곡리 275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정기복(鄭基福) 등과 함께 의논하여 주민들의 만세...
-
1945년 해방 직후 경기도 가평 지역에 조직된 민간 자치 기구. 1945년 10월 20일 가평 지역은 38선으로 북면이 분단되어, 가평경찰서 지서가 두개로 설치되고 가평 읍내에는 좌우익 두개의 치안대가 조직되었다. 1946년 4월 이후 청년 중심의 좌익세력은 가평지역의 치안과 행정안정에 주력하기 위하여 산업조합 내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위원장 김의순을 중심으로 인민위원회 가평지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귀남(張貴男)은 가평군 군내면 대곡리[현 가평읍 대곡리] 출신으로 ‘장기남(張基男)’으로도 불리었다. 장귀남의 생몰년월일 및 자세한 가계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판결문에 따르면 1899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직업은 콩 장수이며, 종교는 기독교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된 후 전국의 지방으...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장응옥(張應玉)은 1863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장응옥은 3월 15일 북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자 시위대 선두에서 목동리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며 가평 읍내로 행진했다. 그러나 이...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정재명(鄭在明)[1875~1950]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덕서(德書)이다. 아버지는 정응호(鄭應豪), 부인은 인동(仁同) 장씨이다. 정재명은 1875년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법리에서 태어났다. 정재명은 가평군에 만세시위 소식을 전달한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정재명은 1919년 3월 14일 가...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정효섭(丁孝燮)은 가평군 북면 화악리 출신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정기복(鄭基福) 등과 함께 의논하여 주민들의 만세시위 참여...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지재혁(池在赫)은 가평군 북면 목동리 출신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정기복(鄭基福) 등과 함께 의논하여 주민들의 만세시위 참여...
-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에서 전개된 북면 만세시위 참여자. 최기홍(崔基弘)의 본관은 수성(隋城)이다. 할아버지는 최구현(崔九鉉), 아버지는 최덕순(崔悳淳)이며,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서 태어났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최기홍(崔基弘)은 3...
-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가평문화원 초대 원장이자 의사. 최돈철[1910~1992]의 본관은 강릉이다. 아버지 최정재, 어머니 김씨 사이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최돈철은 의사고시에 합격한 후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에서 의원을 하다가 청평면으로 이전하여 40여 년간 대동의원을 경영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춘철도 촉탁의·가평군 공의[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