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장중휘·장우태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경반리 인동 장씨가 정려는 조선 후기 효자 장중휘(張仲輝)[1690~1764]와 장우태(張羽泰)[1724~1802]의 효행을 기려 세운 정려이다. 장중휘와 장우태는 부자 관계로 두 명 모두 효자로 유명하였다. 가평 지역의 유생들이 장중휘·장우태 부자의 효행을 조정에 알...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장우태(張羽泰)[1724~1802]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아버지는 장중휘(張仲輝)이고, 부인은 영덕 김씨(盈德 金氏)이다. 장우태는 아버지와 함께 효자로 유명하였다. 아버지가 원하는 음식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구해왔다 하며, 아버지가 병을 얻은 후에는 10여 년 동안 약시중을 들었다. 아버지가 사망...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장중휘(張仲輝)[1690~1764]의 본관은 인동(仁同)이고, 자는 경휘(慶輝)이다. 아버지는 장덕수(張德秀)이고, 아들은 장우태(張羽泰)이다. 장중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고 한다. 병든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였고, 밤마다 북두칠성을 보며 어머니의 장수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