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6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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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持續可能發展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Gangneung Sustainable Development Group |
이칭/별칭 | 제일 강산 강릉 21,강릉 의제 21,강릉 지속협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홍제동 1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석중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11월 - 제일 강산 강릉21 추진 협의회 창립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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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2년 5월 - 제일 강산 강릉 21 추진 협의회에서 제일 강산 강릉 21 실천 협의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5월 -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강원도 지방 의제 21 최우수 기관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12월 -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전국 우수 사례 환경부 장관상 수상 |
개칭 시기/일시 | 2011년 2월 - 제일 강산 강릉 21 실천 협의회에서 강릉 의제 21 실천 협의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5년 2월 - 강릉 의제 21 실천 협의회에서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강릉 시청 -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33[홍제동 1001] |
성격 | 사회단체 |
설립자 | 강릉 지방 의제 21 준비 위원회 |
전화 | 033-648-3390 |
홈페이지 |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http://cafe.daum.net/6483390) |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지속 가능 발전 관련 시민 사회단체.
[설립 목적]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 이상 기후에 대한 사회적 대응 방안, 강릉 지역 내 호수 및 해안 생태 습지의 복원과 활용,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과 시민 의식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5월 강릉 지방 의제 21 준비 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출발하여 같은 해 11월 제일 강산 강릉 21 추진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설립되었다. 2002년 5월 제일 강산 강릉 21 실천 협의회로 조직을 전환하였으며, 강원 지방 의제 21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12월 전국 우수 사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2월 강릉 의제 21 실천 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5년 2월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로 개칭하였다. 약칭하여 강릉 지속협이라고도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지구의 환경 문제, 강릉 지역 생태 습지 조성과 활용, 녹색 도시 강릉 조성, 이산화탄소 줄이기, 해안 생태 복원 등 환경,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대상으로 시민 계몽 운동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001년 12월 ‘강릉 의제 21’ 및 환경 헌장을 선포하였고, 2002년 강릉 시민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지속 가능 발전 세계 정상 회의[WSSD]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2005년 제1회 지속 가능 발전 강원 대회를 공동 주최하였으며, 안전한 강릉 만들기 심포지엄을 열었다. 2006년 경포호 생태 문화 탐사 및 지도 만들기, 1단체 1문화재 보호 활동, 차 없는 거리 행사, 환경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강릉시 자율 방재단 발대, 독거노인에게 땔감 나누기,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토론회 등을 실시하였다.
2007년에는 강릉 남대천 자연형 하천 만들기 시민 포럼, 강원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구축을 위한 토론회, 해안 생태 복원 시범 사업[안목], 경포 생태 문화 백서 발간, 대기오염 모니터링[강릉 시내 일원],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쓰레기 제로화 시민 실천 사업, 기후 변화 네트워크 발족 등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2008년에는 해안 생태 복원 사업, 경포 호수 주변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경포 생태 습지 합리적 조성 방안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 2009년에는 그린스타트 강릉 네트워크 구축, 자전거 마일지리 운동 진행, 에코맘 프로젝트 진행, 경포 생태 습지 해설사 양성 교육, 기후 변화 대응 활동가 양성 교육, 저탄소 녹색 도시 이해하기 심포지엄, 저탄소 녹색 도시 조성 시민 포럼 등의 사업을 펼쳤다.
2010년에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이산화탄소 줄이기 서명 캠페인, 2010 강릉단오제 솔향 체험관 기후 변화 홍보관 부스 운영, 그린스타트 강릉 네트워크 찾아가는 기후 학교, 반갑다 매미야! 2010년 매미 관찰 학교, 경포 습지 프로그램 철새 학교 운영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3년 강릉 의제 21은 3대 주요 실천 의제인 살아 숨쉬는 자연[경포 하천 녹지], 지속 가능한 도시[기후 변화, 자원 순환, 교통], 조화로운 공동체[자립 순환 경제, 성평등, 공동체] 등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이후 강릉 생태 관광 협의회를 구성하고 생태 관광 아카데미, 생태 관광지 체험 견학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운영은 공동 의장단 체제이며, 조직으로는 감사, 고문, 운영 위원을 두고 있으며, 실천 분과로는 공동체 분과, 도시 분과, 자연 분과 위원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사무국은 강릉 시청 내에 있으며, 사무국장과 간사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강릉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는 강릉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사안들을 활동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올바른 시민 사회단체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