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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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갤러리엘비스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미술과 공예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7길 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무용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7월 - 갤러리 에스파스 솔[Espace Sol]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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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9월 - 갤러리 에스파스 솔[Espace Sol] 개관전 '욕망을 향한 일곱개의 시선[Seven Perspectives on Desire]'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12월 - 갤러리 에스파스 솔[Espace Sol] ‘Vanitas / Dec.2006’ 전시 |
개칭 시기/일시 | 2007년 12월 - 갤러리 에스파스 솔[Espace Sol]은 갤러리LM으로 명칭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갤러리 에스파스 솔[Espace Sol] ‘Andy Warhol simply prints / Mar.2007’‘Go Shopping / Jan.2007’, ‘하용석전 / Apr.2007’,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 May.2007’, 'Recto & Verso of Korean Hyperrealism / May.2007' 전시 |
주소 변경 이력 | 갤러리LVS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7길 33 |
현 소재지 | 갤러리LVS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7길 33[신사동 565-18] |
성격 | 상업화랑 |
면적 | 160여 평 |
전화 | 02-3443-7475 |
홈페이지 | http://www.gallerylvs.org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개설]
갤러리 LVS는 L[Long-term]·V[Valuable]·S[Satisfaction]의 약자로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전시와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회화, 공예, 설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2006년 ‘에스파스 솔(Espace Sol)’을 모태로 하여 2008년 ‘갤러리LVS’로 개칭하였다.
아시아, 유럽의 중견 및 신진 작가부터 미국 팝아트의 대부격인 앤디워홀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통해 다채로운 해외 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의 중견 및 젊은 작가들의 전시 기획을 열어 한국 미술의 프로모션에도 힘쓰고 있으며 또한 LVS는 해외 갤러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아트 페어와 전시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미술 교류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시설 정보]
갤러리LVS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쟈스미빌딩의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나선형 외부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가면 160여 평 규모의 전시장이 나온다. 기획 및 대관 전시장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전시장은 노출 천장 형식으로 층고가 5m로 높아 전시장의 분위기를 트이고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또한 전시장 중간을 둘로 나눈 큰 가벽 3개가 90도로 회전하는데 사용 용도나 전시 성격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명도 작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전시장 한쪽 벽면에는 대형 맞춤책장을 설치하여 방대한 양의 해외 및 국내 미술, 건축, 컬렉션 관련 서적을 정리해 놓았다.
[주요 사업 및 활동]
갤러리 LVS의 전신인 갤러리 에스파스 솔이 개관된 2006년 9월에는 개관전으로 ‘욕망을 향한 일곱개의 시선[Seven Perspectives on Desire]’을 개최하였다.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문화원이 함께 주최하였으며 현대 미술 운동의 중심축으로 프랑스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7인의 작품을 전시했다. 참여 작가로는 필립 파비에(Philippe Favier), 자멜 타타(Djamel Tatah), 빈센트 꼬르페(Vincent Corpet), 삐오트르 끌레멘시비츠(Piotr Klmensiewicz), 미카엘 미루노비츠(Mihael Milunovic), 한명옥, 김형기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2006년 10월에는 가수 김장훈이 9집 ‘잇츠 미(It's me)’로 쇼케이스를 갖기도 했는데 미술전시는 물론 음악 공연장으로도 이용되었다.
2007년에는 ‘Andy Warhol simply prints, Mar.2007’를 기획하였는데 프랑스, 벨기에의 중견 및 신진 작가들부터 미국 팝아트의 대부격인 앤디워홀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전시 스팩트럼을 통해 해외 미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Paysage vu par le Cour, Sep.2006 @ Musee des Arts Asiatiques’, ‘Meditative Journey of the Four, Nov.2006’, ‘Go Shopping, Jan.2007’, ‘하용석전, Apr.2007’,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May.2007’, ‘Recto & Verso of Korean Hyperrealism, May.2007’ 한국하이퍼리얼리즘, FORM KOREA, HEO, WOOK 전시 등을 국내외에서 전시 및 행사기획 그리고 한국의 중견 작가와 젊은 작가들을 위한 전시도 열어오고 있다.
2009년에는 강남구가 제일기획과 함께 하는 디자인 서울거리 사업 일환으로 ‘미디어폴’이라는 신선한 미술세계[디지털 갤러리]를 보여주는 기획을 추진하였다. 미디어폴은 디자인 서울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숲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들어선 조형물이다. 강남대로에 서 있는 ‘미디어폴’을 통하여 거리를 걷거나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미디어라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 미술의 새로운 장을 접할 수 있는 한다는 취지이다. 2009년부터 2년여에 걸친 전시로 ‘URBAN ECHO’ 전시를 시작으로 ‘신도시 감성’ 전시까지 강남대로 미디어폴을 통해 예술적 가치로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실험을 해왔다. 2011년에는 미디어폴 프로젝트 참여 작품을 한번에 모아 ‘강남미디어폴 프로젝트 : Hello Media Pole’을 기획전시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디자인전문전시회인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0주년 특별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는데 갤러리 LVS에서는 독일, 한국, 영국, 홍콩을 대표하는 공예작가 에른스트 갬펠, 황갑순, 피파 스몰, 싱글 플라워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약 50마리에 달하는 다양한 종의 ‘개’ 시리즈를 선보인 주후식 작가의 전시 등 다양한 개인전도 열렸다.
최근에는 이천시 지역작가 44인의 다기-다완 기획전인 ‘아이천도(i-CheonDo) 자연주의 기획전’을 2012년 2월에 개최하였다. 현대와 전통의 작품 경계를 허물어 구세대와 신세대 작가의 창작 세계가 서로 어울어지는 공감적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기획전시이다.
[관람 정보]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교통 정보]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여 압구정역에서 하차한 후 4번 출구로 나와 스위트 스페이스에서 우측 패밀리마트 옆으로 오면 된다. 버스는 147번, 148번, 240번을 이용하여 국민은행 압구정점에서 하차하고 다시 스위트 스페이스에서 우회전한 후 패밀리마트 옆 자스미 빌딩으로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