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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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關稅博物館 |
이칭/별칭 | 서울세관박물관,서울세관관세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아신 |
설립 시기/일시 | 2000년 8월 30일 - 관세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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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관세박물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2동 71 |
주소 변경 이력 | 관세박물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
현 소재지 | 관세박물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논현2동 71] |
성격 | 국립박물관 |
설립자 | 서울본부세관 |
전화 | 02-510-1082 |
홈페이지 | 관세청(http://www.customs.go.kr)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관세 관련 국립 박물관.
[설립 목적]
관세박물관은 관세 역사를 재조명하여 관람객들에게 세관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조명함과 동시에 관세행정의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한국 관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안내하여 관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도 목적으로 한다.
[변천]
관세청이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2000년 8월 27일 서울본부세관 1층에 개관한 이래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관세박물관은 5개 전시실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영상 매체를 이용한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관세박물관은 사전 방문신청으로 관람이 이루어지며, 방문 시 관람객에게 박물관 안내를 하고 있다.
[현황]
관세박물관의 소장자료는 2012년 12월 현재 11,000여 점이며, 전시자료는 31,500여 점이다. 전시와 별도로 관세청의 활동 등을 영상물로 소개하는 홍보실도 운영하고 있다. 관세박물관은 전시면적 684㎡[207평] 중 환영의 장 136㎡, 역사의 장 148㎡, 이해의 장 66㎡, 정보의 장 151.4㎡, 국제의 장 42.69㎡, 홍보실 31.5㎡이다.
서울본부세관 1층 5개 전시실 만들어 환영의 장, 역사의 장, 이해의 장, 정보의 장, 국제의 장, 명예의 전당으로 구성하였다. 환영의 장에서는 전국 세관의 위치도, 세관청사의 모형, 상징 조형물 등 주로 관세박물관에 대한 소개 및 상징물을 전시한다. 역사의 장에서는 세관원의 복장, 세관의 역사문서, 관세역사의 태동 등을 전시한다. 이해의 장에서는 HS품목분류, 관세청의 기구의 변천 및 업무의 이해 등을 전시한다. 정보의 장에서는 감시정 및 장비의 변천, 밀수[금괴·마약 등 다양한 밀수품의 종류, 밀수 사례] 등을 전시한다. 정보의 장은 5개 전시실 중 가장 인기가 많다. 국제의 장에서는 국제교역과 세계의 세관을 소개하고 있다. 명예의 전당은 관세 관련 유공자들을 기념하고 있다. 전체관람의 동선 길이는 약 145m로, 보통 한번 관람하는 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이용시간은 09:00~18:00[동절기는 오후 5시], 연중무휴이다.
[의의와 평가]
관세박물관은 국민에게 세관의 역사와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또한 근대적인 무역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의 무역과 관세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변천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