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개설]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강남구청에서 설립하여 기아대책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이다.

[변천]

2004년 11월 강남구청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간에 운영수탁 계약을 맺고 초대 관장으로 금동창 관장이 취임하였다. 2005년 1월 10일 강남구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하였다. 2008년 1월 강남구 노인복지관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다시 수탁하였다. 2009년 8월 강남고령자 취업 알선 센터를 개소하였다. 2011년 10월 기관 명칭을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상담사업, 노인 정보화 교육사업, 자원봉사활동 육성사업, 건강관리 지원 사업, 경로당 운영혁신사업, 재가복지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이 있다. 특화 사업으로 교육 및 문화교육으로 행복노래프로젝트, 시니어 전문 자원봉사단 행복 서포터즈, 취약계층 요보호노인 사례관리 프로그램 행복이음 아웃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2016년 현재 사단법인 기아대책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조직현황으로는 관장, 부장 1인 하에 총무팀, 복지1팀, 복지2팀, 복지3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복지관 18명, 데이케어센터 7명, 실버센터 14명 등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의 시설현황으로는 7층 건물 중에서 1층과 4~7층을 사용하고 있다. 1층 휴게실, 4층 정보화교실, 도서관, 물리치료실, 5층 교양교육실, 클럽실, 서예실, 장기바둑실, 식당 및 휴게실, 강당, 6층 데이케어센터, 실버센터, 고령자재취업알선센터, 7층 세탁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