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약사 권익 보호 단체.

[설립 목적]

강남구 약사회는 지역 내 약사들의 권익 신장과 상호 간의 친목 도모, 약국 업 및 판매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976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남구 약사회는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의료보장 시대에 맞는 약국의 위상을 확립하는 일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2012년 2월 회원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아로마 강좌를 개최했다. 2011년에는 지역 복지관에 영양제 전달 및 외국인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위한 자선다과회 등을 개최하였다. 2011년 5월에는 건국대학교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2012년 8월에는 회원들의 신상신고 부담을 줄이고, 연수교육 등에서 출석 확인 기능과 함께 의약품 결제가 가능하도록 전국 최초로 ID카드를 도입하였다.

[현황]

강남구 약사회는 대한 약사회 소속 분회이다. 2012년 12월 현재 전국에서 회원 수가 가장 많은 분회로 947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들은 22개 반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임원진으로는 회장 1인, 부회장 4인 및 총무위원회, 약학위원회, 약국위원회 등 9개 위원회 위원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