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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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盆唐線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일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일부 구간으로 포함하는 광역철도 분당 노선.
[개설]
계획 초기 분당선은 오리역~왕십리역 전 구간 동시 개통을 목표로 하였으나 서울시·한국토지개발공사·철도청 등의 사업비 분담에 관한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어 수서역~오리역 구간이 먼저 개통되었다.
[건립 경위]
분당선은 1990년대 초 수도권 5대 신도시 건설계획과 함께 추진된 노선으로, 분당 신도시 개발계획과 관련되어 있다. 서울 도심과 분당 신도시를 잇는 대중 교통 수단으로서 계획되었다.
[변천]
분당선에서 1994년 9월 1일 수서역~오리역 간 구간이 최초 개통되었다. 이후 2003년 9월 3일 선릉역~수서역, 2004년 11월 26일 오리역~보정역, 2011년 12월 28일 죽전역~기흥역 구간이 확장 개통되었다. 2012년 12월 1일 기흥역~망포역 구간이, 2013년 11월 30일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연장 개통됨으로써, 연장선 전구간 개통이 완료되었다.
[구성]
분당선은 전체구간 23개 지하철역[연장 32.8㎞]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분당선은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역·대모산입구역·개포동역·구룡역·도곡역·한티역·선릉역을 통과한다. 현재 분당선은 연장선 전구간 개통이 완료되어 수원에서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40분 이내로 단축되고 있다. 노선 구간은 노란색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