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68 |
---|---|
한자 | 李植垕 |
영어음역 | Yi Sikhu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병준 |
성격 | 효자 |
---|---|
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남 |
대표관직 | 동몽교관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이식후는 훈장 노릇을 하며 노부모를 봉양하였다. 하루는 제자들이 말하기를 ‘가르침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 부모님의 봉양이 소홀하다’라고 하였다. 이에 감복한 이식후는 더욱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였다. 부모가 병이 나면 하늘에 대신 죽기를 기도하였으며 변을 살펴 증세를 짐작한 후 탕약을 지었고, 부모가 위독할 때 손가락을 끊어 피를 먹게 하여 소생시켰다.
[상훈과 추모]
고종(高宗) 때 효행이 알려져 나라에서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증직하고 정문(旌門)을 내렸다. 정문은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