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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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源祠 |
영어음역 | Dowonsa |
영어의미역 | Dowon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사우|영정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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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1960년대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도청1리 |
소유자 | 초계정씨 문중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1리에 있는 초계정씨의 사우.
[개설]
도원사는 초계정씨(草溪鄭氏)의 사우(祠宇)로, 초계정씨는 정배걸(鄭倍傑)을 시조로 하고 있다. 정배걸은 초계성산에 정착해 살았으나 그 선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정배걸은 1017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문종 때 예부상서, 중추원부사를 지냈다. 홍문광학추성찬화공신(弘文廣學推誠贊化功臣)으로 문하시중상주국광유후(門下侍中上柱國光儒侯)에 이르고 초계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초계를 본관으로 삼았다. 정배걸의 16대손 청양현감 정중원(鄭仲元)이 경기도 안성에 살다가 중종 때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서당골로 옮겨오면서 대대로 살게 되었다.
[형태]
북향으로 자리 잡았으며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겹처마 맞배지붕의 목조 기와집이다. 앞의 1칸은 툇간이다. 사우의 둘레는 화강석 돌담이 둘러쳐 있고, 전면에 솟을삼문이 세워져 있다. 삼문에 ‘도원사(道原祠)’라는 편액이 달려 있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향토문화재로 초계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