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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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崔氏 |
영어의미역 | Chungju Choe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토계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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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토계울 |
입향시기/연도 | 1690년 전후 |
성씨시조 | 최승(崔陞) |
입향시조 | 최기오(崔起吾) |
[정의]
최승을 시조로 하고 최기오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개설]
시조 최승(崔陞)은 본래 당나라 무장으로 846년(문성왕 8) 신라에 기근이 들어 도둑무리가 창궐하자 무종(武宗)의 명으로 병마사(兵馬使)가 되어 이를 토벌하였고, 889년(진성여왕 3) 신라에서 원종(元宗)·애노(哀奴) 등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평정하여 은자광록대부(銀紫光祿大夫)에 올랐고 그 후 예성(蘂城)[충주의 옛 이름]에 정착하여 살았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충주로 하였다.
[입향경위]
입향조 최기오(崔起吾)는 관찰사(觀察使) 최개국의 종증손자이다. 최개국이 을사사화(乙巳士禍) 때 화를 입어 관직이 삭탈되고 할아버지 최인정과 아버지 최벽은 쫓기어 충주에서 청안으로 피신하였다. 1690년(숙종 16)에 최기오가 나이가 들어 이 사실을 알고 고향 충주로 가던 도중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토계울에 와서 살았다.
[현황]
세거지인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토계울은 오성산 밑에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음성천이 흐른다. 현재 20여 호의 후손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