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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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池氏 |
영어의미역 | Chungju J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소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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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600년 전후 |
성씨시조 | 지경(池鏡) |
입향시조 | 지백련(池佰連) |
[정의]
지경을 시조로 하고 지백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충주지씨(忠州池氏)의 시조 지경(池鏡)은 중국 홍농(弘農) 사람으로, 960년(광종 11)에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하였으며 벼슬이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랐다. 그 후손이 본관을 충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인물로는 공민왕 때 홍건적을 물리쳐서 일등공신(一等功臣)에 오른 지용수(池龍壽)와 우왕 초에 전라도원수(全羅都元帥)로 정읍 등지에 왜구를 물리치고 문하평리(門下評理)에 오른 지용기(池湧奇)가 있다.
[입향경위]
시조 지경의 29세손 지백련(池佰連)이 충주에서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에 와 세거하였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소댕이마을에 8가구가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