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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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川李氏 |
영어의미역 | Youngcheon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갈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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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일대 |
입향시기/연도 | 1630년대 전후 |
성씨시조 | 이문한(李文漢) |
입향시조 | 이의제(李義濟) |
[정의]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의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시조는 고려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 이문한(李文漢)이며, 그의 후손인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 이대영(李大榮)·봉승랑(奉承郞) 이중영(李仲榮)·문하시중평장사 이수춘(李守椿)을 각각 중시조로 하는 파가 있다.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39명을 배출했다.
대표적 인물로는 이종검(李宗儉)·이보흠(李甫欽)·이현보(李賢輔) 등이 있다.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한 이종검은 한림직제학대사간(翰林直提學大司諫)을 지냈고 청백리에 올랐다. 이보흠은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박사(集賢殿博士)를 지냈고 순흥부사로 있으면서 단종 복위를 꾀하다 처형당했다. 이현보는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관(校書館)의 벼슬을 역임하고 호조참판을 거쳐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입향경위]
남곡 이석지의 후손인 이의제가 인조 때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에서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갈운이에 와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현황]
영천이씨(永川李氏)의 세거지인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는 어대산을 등지고 있으며 갈운이·동양말·주막거리 등의 마을에 15가구가 살고 있다. 근래에 이 마을에서 교육자가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