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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1025
한자 金基明
영어음역 Gim Gimyeong
이칭/별칭 덕경(德卿),우춘(又春)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종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충청북도 음성군
성별
몰년 1910년연표보기
본관 안동
대표관직 사천현감

[정의]

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항일운동가.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경(德卿), 호는 우춘(又春)이다. 참판 김낙회(金樂會)의 손자이며, 참판 김태희(金泰熙)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사천현감을 역임하던 중 1910년에 한일합방이 되었다. 김기명은 나라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흘간 통곡하였고 열흘이 지나도록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리고 “깊은 골짜기에서 태어나 충(忠)을 본받지 않아 부끄러우니 선영에 들이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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