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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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孟- |
영어음역 | Winmaenggol |
영어의미역 | Winmaenggol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맹동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은 군자리, 서쪽은 본성리, 남쪽은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북쪽으로는 쌍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이 유교를 숭상해서 맹골(孟골)이라고 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5월 19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성리·두중리·두동리·두서리·율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두동리의 ‘두’자와 부성리의 ‘성’자를 따서 두성리라 하여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주요 고개로는 입석재·맹골고개·살터고개가 있는데, 입석재는 윗맹골에서 군자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큰 바위가 있어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다. 소류지로는 승방소류지·선평소류지가 있다. 들로는 윗맹골 북쪽에 쉬거리가 있고 입석재 부근에 선들이 있다.
[현황]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로 벼와 수박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주요 마을로는 윗맹골·새터·감나무골·뒷말·안골 등이 있다. 국도 21호선이 마을 북쪽을 지나 음성읍과 진천으로 연결된다. 주위로 공단이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