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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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峰環境敎室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6길 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윤주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4월 30일 - 도봉환경교실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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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4월 30일 - 도봉환경교실 5주년 행사 |
현 소재지 | 도봉환경교실 - 서울시 도봉구 시루봉루 6길 33[방학 3동 270-1] 발바닥 공원 내 |
성격 | 사회 교육 기관 |
설립자 | 도봉구청 |
전화 | 02-954-1589 |
홈페이지 | 도봉환경교육센터(http://www.ecoclass.or.kr)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환경 교육 기관.
[설립 목적]
도봉환경교육센터 도봉구청에서 지방 자치 단체의 환경 교육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도봉환경교육센터의 출발은 2002년 10월 발바닥 공원 내에 있는 늦봄 갤러리의 용도 변경 추진 및는 운영 계획 수립부터 시작되었다. 2003년 3월 도봉환경교실로 명칭을 확정하고, 4월 30일 도봉구청 직영으로 도봉환경교실 개관식을 가졌다. 2004년 3월에 도봉환경교실 위탁 업체 신청 공고를 내고, 4월에 위탁 업체 심의 및 선정을 거쳐, 8월 1일에 환경 교육 센터에게 위탁 운영을 맡기게 되었다. 2007년 8월 1일 환경 교육 센터가 다시 위탁 운영을 하게 되었다. 2008년 4월 30일 5주년 기념행사를 했으며, 2009년 4월 30일 한국 과학 창의 재단의 읍면동 생활 과학 교실을 운영하였다.
2019년 5월 지금의 도봉환경교육센터로 명칭이 바뀌었다. 2020년 6월에는 서울시 제1호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자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연 해설, 숲 체험, 공원 체험, 하천 탐사, 천연 염색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생활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살림하기, 안전한 먹을거리 교육, EM 활용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과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는 대안 에너지 교육, 별자리 체험 교육, 생태 과학 교육 등을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민물고기 탐사, 철새 탐조, 문화 환경 교육, 해양 탐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교나 단체, 교사 교육 등을 지원하는 단체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생태 체험 미술, 생태 과학 교실 등 환경 및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접근하고 있다. 주부들에게는 환경 생태에 대한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친환경 살림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접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환경재 만들기를 통해 작은 변화부터 끌어내는 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및 기후 변화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 및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물, 대기, 하천 등의 주제를 통해서 환경에 쉽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 섬, 마중물 등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의식을 함양 시키는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도 학교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2012년 도봉구에서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 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 맘 회원을 모집하여 이들에 대한 환경 교육을 담당하였다. 2016년 3월에 게시된 신청프로그램으로는, 생태체험미술[초등학생 1~3학년 20명 대상], 초등학생을 위한 주제별 환경특강[초등학생 20명 대상], 우리 함께 걸을까[가족단위 10가족 대상], 토요일은 환경영화다[도봉구민 대상], 초등부 환경동아리 그린섬[초등학생 3~6학년 20명 대상] 등이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실장 1명, 사무국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환경 교육 자원 봉사단체[자연 해설단, 산돌림, 꿀비] 회원 약 60명과 함께 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