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06년 대구칠곡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100년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칠곡교회 100년사(大邱漆谷敎會百年史)』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대구칠곡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칠곡교회는 1904년에 선교사 헨리 먼로 브루엔(Henry Munro Bruen)[1874~1959]의 전도로 인하여 조야동(助也洞)[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의 조분이의 집에서 첫 예배를 올렸다.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대구칠곡교회의 설립 배경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대구칠곡교회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편찬되었다.

[서지적 상황]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영남신학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총 424쪽의 단행본으로 제작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19.2㎝, 세로 29.2㎝이며, 컬러로 인쇄되어 있다. 사진과 연표를 수록하고 있다.

[구성/내용]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부분에는 ‘역대 교역자와 임직자’, ‘사진으로 보는 대구칠곡교회’를 실었다. 제1장은 ‘이 땅에 전래된 복음의 씨앗’, 제2장은 ‘칠곡 땅에도 복음의 싹이 트다’, 제3장은 ‘암혹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고’, 제4장은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다’, 제5장은 ‘분열의 아픔과 합동의 은혜’, 제6장은 ‘든든히 서 가는 교회’, 제7장은 ‘새로운 꿈을 꾸며 도약하는 교회’, 제8장은 ‘21세기를 향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교회’, 제9장은 ‘자치 기관 및 교회 학교의 변천사, 그리고 부록’ 등이다.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과정, 교회 창립 과정, 교회 발전과 수난, 교회의 분열, 교회 조직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칠곡교회 100년사』는 대구칠곡교회의 설립 과정과 성장 과정을 시대순으로 집대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