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던 조선은행의 지역 지점. 조선은행 대구지점(朝鮮銀行大邱支店)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중앙은행을 담당하였던 조선은행이 대구에 설립한 지점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은 대한제국 시기 운영되었던 한국은행을 개칭하여 조선은행을 설립하였다. 불안정한 조선 경제가 일본 본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선 은행권을 따로 발행하면서도, 그 가치를 일본 은행권과 동일하...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한국은행의 지역본부. 1950년 5월 「한국은행법」이 공포되고, 1950년 6월 12일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출점하면서 한국은행 대구지점도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