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국제 패션 문화 축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K-패션(fashion)과 K-컬처(culture)를 접목하고 대구의 섬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구 섬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구 패션, 섬유, 뷰티 산업을 동반 활성화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되는 행사이다. 제1회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201...
대구광역시의 섬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하여 채택된 정책. 섬유 수출은 1997년 말 IMF 외환위기 발생과 전통적인 수출 시장이었던 홍콩 시장이 위축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섬유업체들의 부도가 줄을 잇자 김대중 정부의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회생과 구조개혁을 위하여 밀라노 프로젝트[대구 지역 섬유산업 육성 방안]를 추진하였다...
대구광역시에서 천연·인조·합성 등의 여러 가지 섬유를 가공하거나, 가공된 섬유를 원료로 실·직물 등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경상북도 일원은 그 풍토가 면화·대마 재배에 적당하여 예로부터 양잠과 베짜기가 성행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산 면포는 경목(慶木)이라 하여 전국 시장에서 고급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1950~1960년대 서문시장의 직물 도매업은 전국 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아웃도어 전문 생산 기업체. 평화발렌키는 1986년 남성 의류 전문 생산 기업인 평화산업으로 설립한 후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제품을 주요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등산화와 고글 아이웨어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